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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의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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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한경 잡앤조이 인턴기자)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잠산 작가의 작업실 벽면에는 캐릭터 구성을 위한 스케치들이 놓여있다. 세밀하고 따뜻한 느낌의 드라마 ‘남자친구(tvN)’ 속 삽화로 대중과 만났던 잠산 작가는 최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tvN)’에서 흡입력 있는 잔혹동화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과거 게임, 책, 광고 등의 업계에 주로 진출하던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새로운 업계 진출의 가능성을 열어준 것이다.

잠산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시간이 갈수록 더 무궁무진해질 것이다. 나만해도 광고 일러스트부터 앨범 재킷, 건물 파사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며 “아마 저를 모르시더라도 제 손이 닿은 작품은 한번쯤 보셨을 것”이라며 웃었다. 태블릿 위에서 이야기를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잠산 작가를 만나봤다.

-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20여년차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잠산(본명 : 강산)이라고 한다. 예고에서는 동양화를 전공했고 대...

오늘의 신문 - 2021.06.25(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