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는 단순히 채용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플랫폼 이용자들끼리 ‘일’이라는 주제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채용으로 이어지거나 같이 특정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형태로 일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조민희(36) 로켓펀치 대표의 설명이다.
“2012년 당시 산업이 많이 바뀌는 것을 봤어요. 기존에 큰 조직이 성장을 이끌어 갔다면 그 시기에는 작은 기업들이 성장을 주도해 가는 형태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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