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분당 두산위브트레지움 아파트 전용면적 147㎡가 이달 초 8억5500만원(3층)에 각각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12억4000만원(5층)에 거래된 후 4억원 가까이 내렸다. 이 주택형은 지난 2월에는 11억원(7층), 3월에는 10억8000만원(6층)으로 실거래돼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집값이 치솟으며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명성을 여실히 보여줬지만 최근에는 내림세가 본격화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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