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 잠실리센츠 전용 84㎡의 전세계약이 11억원에 체결됐다. 지난 4월에도 11억원에 거래됐던 전셋값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주춤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달들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나와 있는 매물은 11억~11억5000만원 정도다.
반전세라고 불리는 보증부 월세도 강세다. 보증금 8억원에 월세 50만원에 체결된 계약도 나왔다.
잠실리센츠는 매매시장에서 전용 84㎡가 20억원 이하의 시세를 굳히는 모습이다. 지난 4월만 하더라도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는 특수관계 물건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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