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다음 카페로 시작한 지금의 야놀자 사업을 확장해 지난해 국내 일곱번째 유니콘으로 성장시켰다. 숙박, 놀이시설, KTX티켓 예매 등 여가생활 관련 서비스를 플랫폼에 넣는 것도 모자라 세계 2위 객실관리시스템(PMS) 기업 이지테크노시스를 인수해 호텔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한 7개의 호텔브랜드도 운영 중이다.
야놀자는 2019년도 매출이 전년 대비 80% 가까이 성장해 3000억원을 달성했다. 매년 70%의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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