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을 겪은데다 단지 규모가 작다보니 주목도가 크지 않았던 아파트다. 그러나 올해들어 4개월 만에 거래건수가 19건으로 지난해 총 거래건수(13건)를 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거래가도 급격히 치솟았다.
올해 1월만 하더라도 4억4000만원에 매매됐지만, 지난 3월과 4월에는 각각 5억4800만원과 5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2개월여 사이에 매매가가 1억원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주변에 나와 있는 매물들도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수일 새 5억5000만원의 매물은 6억원으로 조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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