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신현대의 전용 108㎡(2층)는 지난달 25억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같은 면적의 물건이 29억원에 매매 거래가 이뤄진 것과는 대조적이다. 호가는 지속해서 떨어져 최근 매물은 23억5000만원 선에 나왔다. 반년 만에 5억원 넘게 내린 셈이다.
중형 면적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단지 전용 84㎡는 올 초에는 28억원에 팔렸지만 지난 3월에는 23억9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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