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시스템에 따르면,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의 전용 84㎡는 이달들어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8억6000만원 보다는 주춤했지만, 여전히 8억원을 웃돌고 있다.
입주가 한창이던 올해초에는 6억7000만원에 매매된 바 있다. 약 3개월만에 2억원 가량의 매매가가 오른 셈이다.
주변 공인중개사는 "지하철 3호선 지축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인데다 신축이다보니 매물이 남아 있지 않다"며 "대출이나 전세를 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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