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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동 '현대프라임' 전용 84㎡, 6.5억에 전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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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26㎡ 전세는 10억원선

서울 광진구 구의동 ‘현대프라임아파트’는 한강 조망권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1997년 입주했다. 지상 최고 30층, 15개 동, 총 15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83㎡로 소형부터 대형 면적까지 갖췄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을 걸어서 5분 만에 갈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강남구 역삼동, 삼성동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기 좋다.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가깝다. 동서울 종합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이 쉽다. 뚝섬 한강공원, 광나루 한강공원, 구의 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근처에 학교가 많다. 성동초, 구남초, 양남초, 광진중, 광양중, 구의중, 광남초·중·고, 건대부중, 동대부여고 등이 ...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