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올해 총 15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가운데는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한다. 코레일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밀폐된 공간에서 다중이 치르는 필기시험의 특성상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다”면서 “수험생 건강 및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15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인 한국전력공사의 상황도 비슷하다. 한전은 지난달 27일 상반기 대졸 공채 소식을 알리는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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