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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속 채용시장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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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기자) 공공기관 채용이 코로나19 여파로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이달 25일로 예정된 코레일이 상반기 신입사원 필기시험을 6월로 연기했다. 앞서 한차례 일정을 연기했던 코레일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6월 14일로 한 번 더 미뤘다.

코레일은 올해 총 15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가운데는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한다. 코레일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밀폐된 공간에서 다중이 치르는 필기시험의 특성상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다”면서 “수험생 건강 및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15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인 한국전력공사의 상황도 비슷하다. 한전은 지난달 27일 상반기 대졸 공채 소식을 알리는 대신 ...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