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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업무를 돕는 조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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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욱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사업 아이템으로 항상 골머리를 앓는다. 아이템 찾기가 까다로울뿐더러 생각해낸 아이템이 이미 특허로 등록됐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앤아이파비스가 운영하는 웹 서비스 ‘브루넬’이 있다면 걱정 없다. ‘브루넬’은 피렌체 대성당의 돔을 건축하는데 적용한 기술에 최초의 특허를 낸 건축가 이름 브루넬 레스키에서 따왔다.

인공지능 특허조사관 브루넬은 사용자가 키워드 혹은 문장 몇 줄만 입력하면 입력한 기술의 핵심 내용과 일치하는 특허들을 단숨에 찾아준다. 기존에는 특허검색 사이트인 키프리스를 통해 하나씩 찾아서 대조해보거나, 변리사에게 의뢰해 1~2주 정도 기다려야 했다.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