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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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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욱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오정민(30) 히든트랙 대표는 사용자가 필요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앱 ‘린더’를 운영하고 있다. 린더는 캘린더에서 따온 이름이다. 가령 ‘스포츠 경기’, ‘화장품 세일기간’, ‘아이돌 그룹의 굿즈 발매일’을 알고 싶다면 해당 브랜드의 채널을 구독하면 된다. 사용자가 특정 채널을 구독하면 해당 채 널에서 관련된 일정을 구독자에게 세세하게 알려준다.

하지만 린더에서는 개인의 일정을 관리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오정민 대표는 “린더의 사용자들은 대부분 세컨드 캘린더로 이용하고 있다”며 “기존 구글, 네이버 캘린더가 이미 활성화됐기 때문에 린더가 그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사용자 편...

오늘의 신문 - 2024.04.1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