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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밀가루가 없는 음식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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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제로베이커리는 빵의 필수 재료인 설탕과 밀가루를 쓰지 않고 제품을 만드는 빵집이다. 마요네즈도 올리브유만을 사용한다.

권소라(29) 제로베이커리 공동창업자는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높인 음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음식을 선택하려면 대체재를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권 공동창업자는 “제로베이커리는 대체재 중 하나로 설탕과 밀가루 없는 빵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제로베이커리는 스타트업 제로파이터즈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제로베이커리는 잠실에 회사를 두고 카페형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현재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