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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샐러드 판매 가맹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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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샐러디는 샐러드 판매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70개 점포)을 보유하고 있는 외식분야 스타트업이다. 안상원(32) 샐러디 대표는 “샐러드 전문점이라는 아이템에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건강한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2013년 10월 선릉역에 1호점을 냈다. 여성 직장인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였다. 첫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1호점은 당초 예상보다 매출이 턱없이 부족했다. 공동대표와 함께 쉬는 날 없이 오전 6시에 출근해 자정까지 일했지만 하루 10만원도 안 되는 매출을 기록했다.

안 대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첫 단계로 카페형 인테리어를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