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전용 84㎡가 지난 11일 6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올해들어 거래가가 6억원을 넘어서더니, 이제는 6억5000만원까지 돌파하게 됐다.
총 1956가구의 대단지인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84㎡가 1848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5년 공급당시 분양가는 3.3㎡당 평균 1020만원이었다. 미분양이 다소 발생하면서 84㎡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면서 잔여가구를 판매했다.
집값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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