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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새 아파트 '동천자이 2차' 1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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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주변 대단지 잇따라 '10억 클럽'
광교신도시 소형은 약 8.5억원에 거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들어선 '동천자이2차'(전용 84㎡)가 거래가로 10억원을 돌파했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전용 84㎡D형이 지난달 10억4500만원에 매매됐다. 지난 1월에는 9억9000만원과 9억8500만원에 거래돼 10억원에 못 미치다가 1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계약이 체결된 주택형은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이 있는 4베이 형태인데다 거실 쪽으로 발코니 면적이 더 붙은 삼면 발코니 확장형이다. 공급면적으로는 111㎡로 다른 주택형보다 다소 큰 편이다.

동천자이 2차는 지난해 5월 입주한 단지다. 만으로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1057가구의 대단지로 기존에 준공된 '동천자이1차'(1437가구)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신분...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