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얼마집

강남 떨어진다더니…대치동 '래대팰' 30억 클럽 진입 임박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전용 84㎡ 29.7억에 매매…30억 초근접
면적마다 줄줄이 신고가 찍어
전용 92㎡ 33억·94㎡ 34억·114㎡ 37억 등

서울 강남구 대치동 최고가 아파트 '래미안대치팰리스'의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른바 '30억 클럽'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전용면적 84㎡ 매매가격이 30억원에 육박하며 초고가 아파트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 11층 매물이 지난해 12월 29억7000만원에 매매됐다. 동일면적 실거래가격 중 최고가다. 종전 최고가는 작년 9월에 거래된 28억원(10층)이다.

재건축 추진단지를 제외한 84㎡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가 30억원을 넘는 곳은 강남권에서도 일부 단지에 국한돼 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퍼스티지',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정도다.

래미안대...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