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배우와 촬영, 편집까지 혼자 다 해낸 작품에 주어지는 ‘감독이 열일’상에는 이시영 감독의 ‘자유의 몸’이 수상했다. 군에서 전역해 홀로 여행을 떠나려는 남자가 지하철 개찰구에서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는 소리를 듣고 허탈해하는 내용이다. 장항준 감독은 몰입도가 높고 소재도 참신했다”고 평가했다. ‘OST가 궁금해’상은 김준원 감독의 ‘제발 여행 좀 가셨으면’이 받았다. 김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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