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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만 잘 하면 보상받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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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오이스터 에이블은 IoT 분리배출 솔루션 ‘오늘의 분리수거’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시민이 IoT 분리배출함에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참여기업이 어떤 물품이 버려졌는지 확인 후 보상 앱으로 포인트를 제공한다.

현재 서울시·세종시·부산시 등 전국에 약 200개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분리배출함에 투입된 재활용품은 자사의 관제서비스를 통해 지자체가 원활하게 수거할 수 있다. 쌓인 포인트는 앱 내에 쇼핑 채널과 제휴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IoT 분리배출함에서 모여진 정보는 관제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상세 지역의 재활용 품목별 회수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배태관(34) 오이스터 에이블 대표는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