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공업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전찬성 군의 어머니 천주민 씨는 아이가 진로를 일찍 정한 탓에 특성화고 입학을 주저하지 않았다. 천 씨는 “아이가 중학교 때 직업군인이 된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군 특성화고인 성동공고에 입학하게 됐다”며 “3년의 교육 커리큘럼이 믿을 만하고 아이가 학교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고 있어서 고민 없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동공고는 실습 환경이 좋고 동문 후원이 많으며 학생들을 위해 학비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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