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나온 대사다. 평범한 청춘들의 사소한 이야기로 2030세대의 공감을 얻었다.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오늘도 ‘비포장도로’를 꿋꿋하게 걷고 있는 이들을 위한 국내 최대 커피 문화 페스티벌이 올가을에도 찾아온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서울 송파구는 오는 12,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과 월드파크, 석촌호수 등에서 ‘2019 청춘 커피 페스티벌-노는 건 지금이야!’를 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선 토요일 ‘이 세상 텐션’, 일요일 ‘저 세상 텐션’을 주제로 바리스타의 커피 레슨, 가을 잔디밭에서의 힐링 요가, 호주에서 경력을 쌓은 바리스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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