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JOB가이드

구성원들이 동시에 협업할 수 있는 툴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영은 한경 비즈니스 기자) 72분. 직장인이 하루 중 오로지 핵심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메신저 알림, 여기저기에서 날아오는 e메일, 회의를 위한 회의와 보고를 위한 보고까지….

지난해부터 주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지만 여전히 생산성 향상은 기업에 가장 어려운 숙제로 남아 있다.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 방식의 핵심은 “얼마나 오래 일하느냐”가 아닌 “얼마나 제대로 일하느냐”다.

◆한 페이지에서 동시 편집 가능

유연하고 효율적인 소통이 강조되는 현재 패러다임에 맞게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도 진화하고 있다. e메일·메신저·대면 보고처럼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커...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