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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출품작 수준 상향 평준화…한 편의 TV광고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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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박카스 29초영화제 시상식

“박카스는 이제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국민 브랜드로 성장했어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한국 영화도 이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카스 29초영화제’는 많은 이에게 영화에 대한 꿈을 갖게 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 영화계의 기초가 될 영화제라고 확신합니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사진)은 31일 올해로 7회를 맞은 ‘박카스 29초영화제’의 의의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피로는 OOO이다’였다. 그는 “피로한 사회, 소통의 부재,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국민이 ‘남의 피로도 생각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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