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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표준화 나선 '아파트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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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아파트멘터리는 주택 인테리어 스타트업이다. 윤소연(37) 아파트멘터리 대표는 ‘인테리어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했다.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윤 대표는 졸업 후 전공을 살려 MBC 피디로 9년을 일했다. 인테리어 전공자도 아닌 윤 대표가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개인 블로그에 신혼집 인테리어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연재하면서부터다.

“신혼집 인테리어를 직접 했어요. 그 과정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인기 블로그가 됐어요. 그리고 책도 출간했는데 그 책이 또 베스트셀러가 됐어요. 그때 창업을 하겠다는 결심을 했죠.”

아파트멘터리는 아파트와 다큐멘터리의 합성어다. 윤 대표...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