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지인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수없이 듣는다. 조금만 다치거나 아파도 연락이 온다. “간호학과잖아”라는 말도 꼭 함께 붙는다. 박카스가 최근 선보인 광고 ‘간호학과의 피로’ 내용이다. 광고 속 주인공은 시시때때로 오는 이런 연락에 지친다. 그래도 박카스 한 병을 들이켜며 피로를 풀어낸다. 이 광고는 남들은 잘 겪지 않는, 나만의 특별한 피로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하는 ‘제7회 박카스 29초영화제’도 이런 취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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