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29초 영화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피로, 29초 영상에 담아주세요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제 7회 박카스 29초영화제

다음달 19일까지 온라인 접수
대상 1000만원 등 상금 3000만원

“방문에 발 찧었을 땐 뭐 발라? 누나 간호학과잖아.” “기억력이 떨어져. 비타민 C 부족일까? 너 간호학과잖아.”

간호학과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지인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수없이 듣는다. 조금만 다치거나 아파도 연락이 온다. “간호학과잖아”라는 말도 꼭 함께 붙는다. 박카스가 최근 선보인 광고 ‘간호학과의 피로’ 내용이다. 광고 속 주인공은 시시때때로 오는 이런 연락에 지친다. 그래도 박카스 한 병을 들이켜며 피로를 풀어낸다. 이 광고는 남들은 잘 겪지 않는, 나만의 특별한 피로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하는 ‘제7회 박카스 29초영화제’도 이런 취지를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