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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한국경제신문, 매출·영업이익 '경제신문 1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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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매출 2361억·영업이익 222억
종합지 포함 4대 일간지 '위상'

한국경제신문이 지난해 경제지 시장에서 24년 만에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영업이익은 7년 연속 1위를 달렸다. 이로써 한국경제신문은 명실공히 4대 일간지이자 최고 경제신문으로 도약했다.


신문 본연의 콘텐츠 강화와 글로벌인재포럼, 스트롱코리아포럼,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 29초영화제 등의 사업 다각화로 일궈낸 결실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경제신문은 지난해 매출 2361억원, 영업이익 222억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964년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전년(1767억원) 대비 33.6%, 영업이익은 2.6% 각각 증가했다.

매출은 A신문 3062억원, B신문 2808억원, C신문 2946억원 등 3대 종합일간지에 이어 신문업계 전체에서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4위였...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