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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 '백련산파크자이' 43가구 추가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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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일반분양을 마친 ‘백련산파크자이(응암3구역 재건축)’가 추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해 사실상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셈이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응암3구역 재건축 조합은 오는 21일 ‘백련산파크자이(응암3구역 재건축)’ 보류지 등 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678가구 규모 단지다. 새로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 55㎡ 5가구, 59㎡ 31가구, 84㎡ 7가구 등이다. 이 중 3가구는 재건축 조합이 조합원 물량 누락 등을 대비해 분양하지 않고 예비용으로 확보해둔 보류지다. 25가구는 조합원 현금청산자를 비롯해 최종 분양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남았던 물량이다. 15가구는 20...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