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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천동 대단지 '파크리오' … 전용 144㎡ 전세가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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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리오’는 서울 신천동에 들어선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데다 한강과 공원을 앞뒤로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옛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2008년 입주했다. 66개 동, 6864가구로 잠실 일대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전용면적 35~144㎡로 초소형부터 대형 면적대까지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쉽다. 2·3단지는 8호선 몽촌토성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이 인근이다. 바로 앞에 올림픽대로가 있는 데다 잠실대교가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해 강남·북 어디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앞으로 강과 공원을 끼고 있는 게 특징이다. 1·2단지 앞쪽 일부 동에선 한...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