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내년 말 입주를 앞둔 이 아파트의 분양권은 지난달 199건이 거래됐다. 최근엔 1단지 전용면적 80㎡ 중층 분양권이 4억3568만원에 손바뀜했다. 분양가 대비 2000만원가량 오른 가격이다. 김혜자 고촌역부동산공인 대표는 “서울 전세가격으로 매매를 할 수 있는 데다 출퇴근 거리가 가까워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아파트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나들목(IC) 인근에 들어섰다. 26개 동 4665가구 규모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자유로 등으로 진출입하기 쉬운 위치다. 올해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가깝다. 지하철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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