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환경변화지표종인 펭귄을 연구하면서 알게 되는 지식이나 연구의 소회를 팟캐스트,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펭귄이 괜찮지 않은데, 사람은 괜찮을까요?”라고 묻는 그의 물음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18종의 펭귄 중에서 가장 귀여운 외모를 뽐내는 아델리 펭귄 연구를 마치고 곧 한국으로 돌아오는 그에게 동물행동연구원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물었다.
어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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