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옛 가락시영을 허물고 84개 동, 9510가구로 재건축했다. 단일 단지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시공했다. 전용면적 39~150㎡로, 소형부터 대형 면적대까지 골고루 갖췄다.
단지 끝에서 끝까지만 1㎞다. 가운데 통경축 곳곳에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25m 6레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책박물관이 있다.
입주 직전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이 개통됐다. 2009년 착공한 지 9년 만이다. 강남과 여의도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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