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는 28일 성명서를 내고 “2월 18일 청와대 앞에서 열릴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 총궐기대회가 투쟁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법전원 학생협은 “지난 7년간 합격자 결정을 위한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에서 대한변협 소속 위원들의 ‘합격자 축소’ 주장이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져 매번 합격자 수가 1600명을 넘질 못했다”며 “심지어 대한변협에서는 합격자 숫자를 1000명 까지 축소하려 하고 있다&rdqu...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