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5일 전용 59㎡의 전세가 4억원(3층), 4억3000만원(12층), 4억6000만원(4층)에 3건이 체결됐다. 입주를 시작하기 전인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6억2000만원에 세입자를 찾던 주택형이다. 현재 전세 호가는 4억2000만원~4억7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롯데캐슬 에듀포레(545가구)와 아크로리버하임(1073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하면서 일대 전셋값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흑석동 1600여 가구 입주 영향으로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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