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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 풀리자 GTX 호재, 수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1억 웃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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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분양한 경기 수원 장안구의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가 이달 초 전매가 풀리자마자 웃돈이 1억원 이상 붙었다. 화서역, 수원역 더블역세권에 최근 정부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진행을 빠르게 추진하면서 분양권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전용면적 84㎡가 이달 중순 7억1450만원(41층)에 거래됐다. 지난 5일 전매제한이 풀린 뒤 초반에는 5억3000만~6억원 사이에 거래되던 주택형이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안팎으로 84㎡ 기준 4억8290만~5억4070만원 수준이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 호가가 5000만원 이상 올라 평균 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었...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