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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삼성래미안' 전용 59㎡ 5억5700만원 실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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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종암동 '삼성래미안' 소형 거래가 활발하다.

인근 일번지공인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59㎡ 매물이 지난달 3일 5억5700만원(17층)에 실거래됐다. 이달에는 같은 면적대 매물이 5억4500만원(10층)에 손바뀜했다.

김진숙 일번지공인 대표는 "내년 봄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보금자리론을 이용해 매수할 계획"이라며 "다른 지역과 고민하다 동북선경전철의 미래 가치를 고려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4호선 길음역이 도보 11분 거리에 있고 단지 입구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차량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어린이집, 개운초가 단지와 가깝고 숭곡초, 숭곡중, 일신초, 숭례초, 서울...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