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이 단지의 전용면적 59㎡가 4억3250만원(8층)에 실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가격은 지난 10월 거래된 4억2000만원(6층)이었다. 올 초만 해도 3억300만원에 거래됐던 아파트였지만 1년 동안 집값이 30%가 올랐다. 현재 시장에 나온 매물 가격은 4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전세는 이달 2억1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다. 실거래가격 기준 전세가율은 46%이다.
1988년 입주한 이 아파트는 최고 12층, 20개동, 총 2256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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