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얼마집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세보증금 50억원 최고가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가 전세보증금 최고가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갤러리아포레 전용 271.38㎡ 44층 펜트하우스 물건이 지난 11월초 전세보증금 50억원에 세입자를 찾았다. 지난 10월 국정감사 자료에서는 지난 1년간 전세보증금 최고가 단지로 40억원에 거래된 삼성동 상지리츠빌카일룸(전용 237㎡) 과 청담동 마크힐스(전용 192㎡) 를 꼽았다.

펜트하우스는 물건이 드물고 가격도 비싸, 매매는 물론이고 전세 거래도 잘 이뤄지지 않는다.

단지는 2008년 3월 분양했다. 당시 3.3㎡당 4535만원 분양가는 강남 아파트보다 높은 사상 최고가였다. 이 기록은 지난해 인근에서 분양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3.3㎡당 4750만원)가 나올 때까지 9년 동...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