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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북한산아이파크 5차’ 전용 84㎡ 7억2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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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창동의 ‘북한산아이파크 5차’ 아파트 전용 84㎡가 7억2300만원(16층)의 신고가를 냈다. 지난 1월 같은 주택형이 4억9200만원(8층)에 거래된 지 채 1년도 안 돼서 거래가격이 2억원 넘게 오른 것이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 10월 말 7억2300만원(16층)에 거래됐다. 9월 초에는 7억500만원(20층)에 손바뀜하며 7억원대 등극했다. 1월 4억9200만원(8층), 8월 5억9700만원(14층)에 거래되던 아파트로 올 들어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이 단지 도보 8분 거리에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있다. 창동에는 KTX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가 들어설 계획이다. 지난 4일 서울시는 ‘서울 창동도시개발사업’의 ...

오늘의 신문 - 2024.04.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