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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우성' 전용 46㎡ 매매 3억 초반…전세가율 8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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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선경전철 역세권인 서울 성북구 정릉동 ‘정릉우성’ 아파트가 높은 전세가율을 바탕으로 9월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가격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정릉우성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4억7200만원(16층)에 실거래됐다. 이 주택형은 지난 10월 4억8000만원(16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9월에는 4억3500만~4억5000만원대에 손바뀜됐다. 지난 3월에는 3억7500만원이었다. 반년 사이 집값의 26%가 상승한 셈이다.

전세가율도 높다. 전용 84㎡의 전세는 지난 10월 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실거래가 기준 전세가율은 74%다. 현재 전세 호가는 3억원으로 하락했다. 가장 작은 주택형인 전용 46㎡는 지난 10월 매매 3억1800만원(4층), 전세는 2...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