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분당 느티마을 4단지 전용면적 59㎡가 지난달 8억5000만원(12층)에 거래됐다. 지난 6월 7억3000만원(17층)에 거래된 이후 1억이 넘게 뛰었다. 현재 7억8000만원~8억7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전용 67㎡도 실거래가가 6월 8억1500만원(11층)에서 9월에 8억5000만원으로 상승했다.
느티마을 4단지는 지난 6월말 포스코건설을 리모델링의 시공사로 선정했다. 수직증축을 통해 148가구를 늘려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현재는 4만6612㎡ 부지에 16개 동, 1006가구가 입주해 있다. 리모델링 완공은 2021년으로 예정하고 있다. 인...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