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얼마집

서대문 '남가좌현대' 전용 84㎡ 6.4억원 신고가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사진=네이버거리뷰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현대’ 아파트 전용 84㎡ 실거래가격이 신고가를 냈다.

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0월 총 3건 실거래됐다. 1건 거래된 전용 84㎡는 6억4000만원(16층)에 거래돼 동일면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기록은 지난 8월 거래된 6억2000만원(18층)이었다. 전용 59㎡ 거래 건수는 2건으로 각각 5억2800만원(15층), 5억1850만원(5층)에 손바뀜했다.



‘남가좌현대’ 아파트는 1999년 5월 입주해 올해로 입주 19년차를 맞는 단지다. 최저 10층~최고 20층 10개 동으로 조성됐다. 115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2대로 넉넉한 편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별로 △59㎡ 531가구 △73㎡ 50가구 △84㎡ 277가구...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