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파크타워 전용 180㎡가 지난달 28억원(34층)에 실거래됐다. 지난 10월엔 같은 주택형이 28억8000만원(33층)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찍었다. 이 평형은 지난 8월 27억원에 거래됐었다. 정부의 대책 발표 이후에도 1억원 가량 집값이 올랐다. 현재 시장에는 29억3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이 단지는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2020년 입주 예정), 시티파크와 함께 용산구 3대 주상복합으로 꼽힌다. 지난 2009년 5월 입주한 10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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