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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주상복합 '파크타워' 전용 180㎡ 28억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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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대표 주상복합 중 하나인 ‘파크타워’가 ‘9·13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1억원 이상 집값이 오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하철 역세권과 편리한 생활시설에 선호도가 높아 호가도 높게 형성돼 있다.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파크타워 전용 180㎡가 지난달 28억원(34층)에 실거래됐다. 지난 10월엔 같은 주택형이 28억8000만원(33층)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찍었다. 이 평형은 지난 8월 27억원에 거래됐었다. 정부의 대책 발표 이후에도 1억원 가량 집값이 올랐다. 현재 시장에는 29억3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이 단지는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2020년 입주 예정), 시티파크와 함께 용산구 3대 주상복합으로 꼽힌다. 지난 2009년 5월 입주한 10년차 ...

오늘의 신문 - 2024.04.1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