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중계 현대그린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4억6000만원(4층)에 실거래됐다. 직전 최고 가격은 지난 7월 거래된 4억600만원이었다. 마지막 거래는 지난 9월 3억9900만원(4층)이었다. 현재 매물은 4억5000만원~5억1000만원에 올라와 있다. 올 1월 3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1억원 이상 올랐다.
중계동 D공인 관계자는 “서울 다른 지역에 비해 매매가격이 낮고, 전셋값과의 갭 차이도 1억원 가량으로 투자 부담이 적다”면서 “중계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환경도 좋은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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