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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5~39세를 위한 청년공간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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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무중력지대 G밸리’. 투명한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자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곳에 있는 이들은 20~30대 청년들이다.

서울시 지원으로 설립된 무중력지대는 청년 누구나 휴식, 공부, 취업, 창업 준비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 1월 ‘무중력지대 G밸리’를 시작으로 대방, 양천, 도봉, 성북, 서대문 등 서울 시내 6곳에 개설됐다.

무중력지대는 만15~39세를 위한 청년공간이다. 전국에는 무중력지대와 같은 청년공간이 여러 곳 있다. 이런 공간 정보를 한눈에 볼 수는 없을까. ‘온라인 청년센터’를 활용하면 된다.

온라인 청년센터는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