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대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13억5000만~14억5000만원 선에 매물이 나와 있다. 지난 9월 15억원에 손바뀜하며 사상 최고가를 찍은 주택형이다. 올 1월에는 12억원에 실거래됐다. 인근 J공인 관계자는 “호가를 내려도 매수자는 가격이 더 내려갈 것으로 관망하는 분위기라 거래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주 들어 강남권에 이어 강북 지역도 아파트값 내림세가 거세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