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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영농인의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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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청년은 평생 농사만 지으시는 부모님을 보며 ‘농부는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하지만 청년은 고향으로 돌아와 비옥한 땅을 일구고 그곳에 뿌리를 내려 연 매출 3억원의 어엿한 ‘농사꾼’이 됐다. 딸기와 토마토를 재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체험형 농장, 농가 레스토랑 운영 등으로까지 농업을 확장한 임용휘(29) 대표. 그는 “농업인을 ‘농사를 짓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임용휘 대표는 경기도 광주시에서 ‘맛다냐 농장’과 레스토랑 ‘WITH US’를 운영하고 있다. 독립 경영체로 농업을 한 지는 올해로 1년차이지만, 이전까지 8년 동안은 부모님을 도와 계속 해서 농사를 지어온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