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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용, 경험중심 스펙 선호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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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올해 신입직 합격스펙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올랐다.

특히 직무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이나 ‘인턴십 경험자 비율’이 소폭 올랐고, 다양한 사회경험을 해볼 수 있는 ‘해외경험’이나 ‘사회봉사활동’ 경험자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작년과 올해 1000대 기업에 입사한 신입직 합격스펙 총 2644건을 스펙 항목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우선 올해 신입직 합격스펙 중 ‘졸업학점’은 평균 3.7점(4.5점만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3.7점)와 같은 수준이다. 그러나 직무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이나 ‘인턴십 경험자’ ...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