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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222㎡ 43억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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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222㎡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222㎡ 매물이 지난 2일 43억원(19층)에 실거래됐다. 동일면적 실거래 가격 중 최고가다. 지난 7월에는 동일면적 매물이 41억5000만원(7층)에 거래됐다.

2009년 입주한 이 단지는 최고 32층, 28개동, 2444가구 규모로 들어섰다. 단지 북단으로 9호선 신반포역이 있다. 동쪽으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연결된다. 단지 내 상가가 큰 편이며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신세계백화점과 센트럴시티의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하다. 한 블록 건너편에 있는 뉴코아아울렛과 킴스클럽도 가깝다. 단지 남쪽으론 도심과는 또 다른 분위기인 서래마...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