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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일자리 '4색 인재상'...테마파크 '긍정성' 리조트 '알바경험' 여행사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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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 강보경 인턴)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관광 일자리 박람회’에 온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선호하는 인재상은 ‘네가지 색깔’이었다. 하지만, 관광관련 기업들은 수시채용으로 뽑는 경우가 많았고 채용절차 또한 서류전형,면접으로 간단했다.

테마파크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한결같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선호하는 인재라고 말했다.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임소라 채용담당자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채용 0순위”라고 했다. 그는 “테마파크 직원들이 즐거워야 고객의 즐거움도 배가 된다”며 “최근에는 캐스트(연기자)로 먼저 현장 경험을 쌓은 ‘테마파크 덕후’...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