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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상아2차' 조합원 분양 돌입…일반분양 내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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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상아2차’가 조합원 분양계약 일정을 확정했다. 일반분양은 이르면 내년 3월 이뤄질 전망이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 재건축 조합은 오는 23~26일 나흘간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조합원 분양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기존 지상 12층 4개동 480가구를 헐고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679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새 단지는 전용 59~179㎡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중 일부는 펜트하우스다. 단지명은 ‘래미안 삼성동 라클래시’로 정해졌다. ‘래미안 라클래시’와 ‘래미안 로열코트’ 등 선택지를 놓고 주민 설문조사를 벌여 결정했다.

이 단지 일반분양은 내년 상반기 중 이뤄질 전망이다...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